[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MBC 새 예능 파일럿 ‘가나다같이’(기획 최윤정/연출 오미경)이 첫 방송을 이틀 앞둔 가운데, 꿀잼을 예고하는 녹화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예능 강자 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MBC ‘가나다같이’는 우리가 잘 몰랐던 우리말을 기상천외한 퀴즈로 맞혀보는 생생예능 버라이어티로 말대답하는(?) 신개념 인공지능 ‘얄리’와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세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상천외한 우리말 퀴즈 예능 MBC ‘가나다같이’는 동갑내기 케미를 보여줄 뇌섹남 전현무와 공부왕 홍진경, 예능 대세 양세찬, 이홍기, 이찬원, 아이들 미연 등이 출연해 우리말 지식과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리 춤’으로 예능계에 한 획을 그었던 홍진경을 필두로 전 출연자가 음악에 몸을 맡기고 있어, 퀴즈쇼에서 이들이 왜 흥겹게 춤을 추고 있는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가하면 타고난 센스를 자랑하는 이홍기와 찬또위키 이찬원은 매우 놀란 듯 서로 마주보고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예능대세 양세찬과 자타공인 독서왕 미연, 언론고시 끝판왕 전현무 역시 문제를 보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들이 과연 어떤 문제를 맞닥뜨렸는지, 어떤 답들을 제시했는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MBC ‘가나다같이’는 기존에 익숙했던 ‘우리말 맞히기’ 예능과는 다른 독특한 힌트와 스케일을 자랑한다고 하며, 신개념 인공지능(?) ‘얄리’는 물론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를 이용하는 등 신선한 힌트들을 제공해 새로운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우리말 예능 MBC ‘가나다같이’는 오는 10월 11일(월) 밤 10시 45분, 16일(토) 오후 5시 5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가 우리가 몰랐던 우리말의 참 매력을 느끼게 할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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