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연애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에 골인, 아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노지훈-이은혜 부부가 2세 계획을 두고 엇갈린 입장을 밝힌다.
오늘(18일) 밤 8시 50분 SBS플러스, 채널S에서 방송되는 ‘연애도사’ 시즌2에는 노지훈-이은혜 부부가 출연한다.
노지훈-이은혜 부부는 ‘둘째 낳아도 될까요?’라며 결혼 이후 줄곧 고민이었던 ‘둘째’에 대한 고민을 안고 ‘연애도사’를 방문한다. 둘째를 원하는 노지훈과 달리 이은혜는 아들에게 사랑을 집중적으로 쏟고 싶다는 생각을 밝혀 과연 둘의 의견이 어떻게 좁혀질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은 거침없는 19금 사주 풀이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던 성명학 도사가 자신만의 독특한 솔루션을 내리며 19금 사주 풀이를 이어간다. 이를 들은 노지훈-이은혜 부부는 ‘도사님 말에 공감한다’며 남다른 궁합을 자랑해 스튜디오에 있던 3MC 홍진경, 홍현희, 신동까지도 당황하게 만든다.
역대급 궁합 점수를 자랑하는 노지훈-이은혜 부부의 사주 풀이와 결혼 후 계속됐던 둘째 갈등에 대한 두 사람의 결론은 오늘(18일) 밤 8시 50분 SBS플러스, 채널S에서방송되는 ‘연애도사’ 시즌2에서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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