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걸그룹 라잇썸이 ‘거치면 흥하리’에 출연, 예능 새싹의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새 예능 ‘거치면 흥하리’에 LIGHTSUM(라잇썸)이 출연해 8인 8색 예능감과 환상적인 시너지를 뽐냈다.
이날 라잇썸의 어린 시절 모습을 담은 여러 장 사진들이 공개됐다. 어린 시절부터 천상계 비주얼을 자랑한 여덟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라잇썸 멤버들 각자의 개인기를 소개했다. ‘힘’이 개인기라고 한 상아는 나영을 가뿐하게 업어 ‘아기장사’임을 입증했다. 지안은 영어로 지문을 원어민처럼 읽고, 히나는 아이돌 노래에 맞춰 우아하게 발레를 추는 모습을 보여줬다.
메인 보컬인 초원은 소찬휘의 ‘Tears’를 불러 고음 끝판왕임을 입증시켰다. 주현은 그룹 남자 아이돌 노래의 맞춰 파워풀한 댄스를 여유롭게 선보이고, 유정은 귀엽고 깜찍한 목소리로 캐릭터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뽐냈다.
휘연은 그룹 ‘ITZY’의 채령의 성대모사를 똑같이 따라하며 “다음에 한 번 뵈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영상편지까지 남겨 시선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나영은 ‘감질맛 비보잉’을 선보여 다양한 재미를 선보였다.
라잇썸은 ‘흥얼흥얼 노래잔치’ 코너에서 개그맨 이민기 팀에는 초원, 상아, 유정, 지안이 체리필터의 ‘낭만고양이’를 부르고, 홍윤화 팀으로는 나영, 히나, 주현, 휘연이 동방신기의 ‘Hug’를 불러 원곡과 또 다른 매력과 탁월한 가창력으로 감동시켰다.
한편, LIGHTSUM(라잇썸)은 지난 13일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의 타이틀곡 ‘VIVACE'(비바체)를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 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거치면 흥하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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