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 야구선수 김태균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슈돌’에선 김태균 김석류 부부의 결혼생활이 펼쳐졌다.
야구선수와 스포츠 아나운서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이들은 지난 2010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부부의 집이 최초로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 부부의 집은 3층짜리 럭셔리 하우스.
블랙&화이트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는 것은 물론 내부에 엘리베이터가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이날 부부의 두 딸 효린 양과 하린 양이 ‘슈돌’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한 가운데 이들은 수줍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나 첫째 효린 양은 “잘하고 좋아하는 게 뭔가?”란 질문에 “잘하는 건 없고 좋아하는 방탄소년단”이라고 답하는 것으로 BTS를 향한 지극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슈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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