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국민가수’ 이솔로몬-이주천-김동현-조연호-류영채 등이 모든 것을 쏟아 부은 혼신의 무대로 경탄을 터트린 6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다. 무려 5주 연속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케이블에서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수성하는 질주를 이어가는데 이어,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집계하는 예능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민 예능’ 반열에 오른 걸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국민가수’가 오는 11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6회 예고 영상을 통해 잔혹한 죽음의 대결, ‘1대 1 데스매치’ 2차 대전의 치열한 긴박감을 전했다. 무엇보다 지난 5회에서는 이병찬-박창근-임한별 등 막강 우승 후보들이 상대를 압도하는 명불허전 실력을 뽐내 경연의 짜릿함을 절정으로 끌어올린 상태. ‘데스매치’ 2차 대전 역시 막강한 실력자들이 출격을 알려 더욱 불꽃 튀는 ‘TOP1’ 쟁탈전을 예고했다.
6회 예고 영상 속 류영채는 백업댄서들과 함께한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고, 이솔로몬은 진정성 있는 자태로 더욱 짙어진 감성을 전달해 절로 탄성을 터트렸다. 매력적인 음색으로 여심을 홀렸던 이주천 또한 달콤한 세레나데라는 안성맞춤 선곡으로 승리를 향한 승부수를 띄웠고, ‘제2의 성시경’ 조연호는 파워와 카리스마를 장착한 가창으로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김동현 역시 전매특허 사이다 고음을 뿜으며 우승을 향한 간절한 열망을 내비쳤던 터. 마스터들로부터 “거의 결승전 아니냐”는 감탄을 나오게 한 ‘데스매치’ 2차 대전은 어떤 모습일지, 또 영예의 ‘데스매치’ 최종 TOP1은 누가 차지하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제작진은 “지난주 이병찬-박창근 등이 탄생시킨 감동의 무대들처럼 두 번째 ‘데스매치’ 경연 역시 뒤통수치는 대이변이 줄줄이 탄생할 것”이라며 “러닝타임 내내 절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1대 1 데스매치’ 나머지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방송에서 볼 수 없던 ‘국민가수’ 참가자들의 무대는 유튜브 ‘내일은 국민가수 공식계정’에서 클린 버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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