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라켓보이즈’ 윤현민과 윤두준이 당진초 꿈나무들과의 대결에서 완패했다.
8일 방송된 tvN ‘라켓보이즈’에선 당진초 꿈나무들과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번째 공식전에 앞서 ‘라켓보이즈’ 멤버들은 서비스 훈련에 나섰다. 양세찬이 ‘라켓보이즈’ 투톱답게 서비스 훈련에서도 두각을 보인 가운데 장성규 역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장성규의 능숙한 셔틀 컨트롤에 이용대는 “속도 높이 다 좋다”고 칭찬했다.
이어 이용대는 스트로크 훈련을 통해 본격적인 복식 기술을 전수했다. 이 자리에서 이용대가 강조한 건 “삼각형을 만들어 때려야 한다”는 것.
이어진 공식전, 기술훈련으로 자신감을 찾은 윤현민과 윤두준은 당진초 꿈나무들을 상대로 도전장을 냈으나 결과는 완패였다. 단 4분 11초 만에 15대 1로 패하며 충격 결과를 맞았다.
이에 이용대는 “벌써 끝난 건가? 배운 대로 못했다. 한 기술만 배웠다고 그것만 하면 안 된다”며 아쉬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라켓보이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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