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인성이 첫 단독 DJ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스페셜 DJ 인성(SF9)과 함께했다.
이날 인성은 “단독 DJ는 처음인데 해보고 싶었다. 이 시간대에 여러분과 함께 얘기를 해보고 싶었다”면서 “섭외 해주셔서 감사하다. 혼자라 긴장되지만 재미있게 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4살 나이로 아이돌 데뷔했던 인성은 4개월 전 “나이는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 도전할 수 있을 때 하자는 주의”라면서 앞으로의 인생도 도전으로 채워나가고 싶은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런 인성은 최근 새 뮤지컬 연습에 돌입했다고.
인성은 “오늘 무엇보다 수능에 도전한 분들도 많으실텐데 고생 많으셨다”면서 고3 수험생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저는 댓글로 이야기 하는 거 너무 좋아한다. 함께 하자”면서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꿈꾸라’는 스케줄상 자리를 비운 전효성을 대신해 오는 21일까지 SF9 인성, 스테이씨 시은 등이 스페셜DJ로 함께 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