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정승환이 안테나 조직도를 언급하며 막내라인으로 유재석이 포진됐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가수 정승환과 권진아가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정승환은 “안테나 차장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권진아 역시 안테나 차장 싱어송라이터라고 소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차장이 어떤 의미냐?”라는 질문에 정승환은 “소속사인 안테나 조직도가 있다. 맨 위에 유희열 대표님이 있고 그 다음에 정재형 상무님이 포진했다. 저희는 차장 라인이다”고 회사의 조직도를 소개했다.
이어 “그 밑에 막내라인으로 유재석 선배가 있다”고 덧붙이며 최근 안테나에 둥지를 튼 유재석이 막내라고 조직도를 소개했다.
또한 정승환은 “최근에 독립하면서 직접 발품을 팔았다. 4~5군데 다녀봤다고 밝혔고 장동민은 “승질 급하시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장동민의 공격에도 평온한 표정의 정승환. 이에 장동민은 “공격해도 너무 차분한 사람이라 듣지도 않네”라고 말하며 폭소를 자아냈고 정승환은 “못들었다”고 털어놓으며 “목소리 톤을 올려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권진아 역시 “저도 최근에 이사를 했는데 융자 말소 조건이나 전세보증보험 등을 알아보며 꼼꼼히 구했다. 부동산을 많이 돌아봤는데 마음에 드는 집이 있어서 재빨리 가계약금을 걸었다”고 털어놨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구해줘 홈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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