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국민가수’ 김유하가 개인 영상 최단 시간 1천만 뷰 돌파를 목전에 두며 국민조카의 인기를 뽐내고 있다.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가 7주 연속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케이블에서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수성한 데 이어, 방송 직후 진행한 제 5차 대국민 응원 투표가 역대급 투표수 추이를 보이는 등 열화와 같은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1, 2차로 진행한 현장 방청단 지원 모집 열기 또한 뜨겁게 치솟아 ‘국민가수’를 향한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확인케 했다.
이와 관련 ‘국민가수’ 참가자들 중 최연소인 김유하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뛰어난 가창력과
유려한 완급 조절 실력으로 쟁쟁한 언니, 오빠 참가자들을 제치고 성적과 인기 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기특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김유하는 ‘국민가수’ 공식 유투브 채널에 업로드 된 ‘마스터 예심전’ 곡 ‘아 옛날이여’와 ‘1대 1 데스매치’에서 부른 ‘잊었니’, ‘팀 전’에서 부른 ‘아름다운 강산’ 등 개인 영상 누적 조회수가 최단 기간 1천만 뷰 돌파를 목전에 둬 감탄을 일으켰다.
여기에 지금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국민가수’ 대국민 응원 투표 누적 순위에서 종합 7위를 차지하는 등 조회수와 투표수 모두를 휩쓴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 김유하가 지난 ‘팀전’에서 깜찍한 호랑나비로 분해 팀을 든든히 이끈 활약을 펼친 가운데, 같은 팀 멤버인 김동현-이솔로몬-박광선-임지수와 함께 무사히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을지 귀추를 주목케 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국민가수’는 오는 25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8회를 통해 또 한 번의 대반전 드라마가 펼쳐지는 본선 3차전 2라운드 ‘대장전’을 이어간다. ‘무쌍마초’ 리더 박장현과 ‘5소리’ 리더 임한별, ‘숯속의 진주들’ 리더 김동현, ‘국가봉’ 리더 박창근, ‘진수병찬’ 리더 이병찬이 팀의 명운을 걸고 치열한 격돌을 펼치게 되는 것. 멤버 전원이 준결승에 진출할 영광의 TOP1 팀은 누구일지, 살아남는 자와 돌아가게 되는 자의 엇갈린 명운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김유하는 뛰어난 실력과 의젓한 태도로 현장에서 역시 모두의 힐링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다”며 “준결승 가는 마지막 길목인만큼, 더욱 뜨겁게 열의를 불태워 맞붙게 될 ‘국민 콘서트’ 두 번째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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