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MBC ‘방과후 설렘’이 일요 예능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3일 발표된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방과후 설렘’은 12월 2주 차 일요일 비드라마 TV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방과후 설렘’은 첫 방송 시작 전 16위를 시작으로,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순위권을 놓치지 않아 화제의 프로그램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방과후 설렘’은 유튜브, 네이버 TV, Z세대의 놀이터 틱톡(Tik Tok) 등 전 세계 플랫폼에서 방송 3회 만에 영상 관련 조회 수가 약 4억 2천만 뷰를 돌파하며 프로그램을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본 방송을 통해서는 연습생들의 무대 영상을, 틱톡에서는 연습생 개개인의 매력과 재편집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MZ세대에게 상반된 매력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방과후 설렘’에서는 옥주현,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 4인 담임선생님들의 평가 어록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처럼,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방과후 설렘’에서 지난 12일부터 본격적인 연습생들의 학년 대항전 경쟁이 시작된 만큼, 국내외 팬들이 어떤 방식으로 투표 전쟁을 펼치며 자신의 픽을 데뷔시키고, 연습생들은 앞으로 어떤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굿데이터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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