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김성오가 뜬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83회에서는 연기파 배우 김성오의 반전으로 가득한 하루가 공개된다.
그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한번 보면 절대 잊히지 않는 악역 연기를 선보인 그는 이날 상상 초월의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에 김성오의 매니저는 “악역 이미지가 워낙 강하지만 형은 실제로는 좋은 사람이다. 오해하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김성오는 고향인 강원도로 향해 마치 자연인을 보는 듯한 소탈한 매력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각종 담금주에 나물 안주를 곁들인 시골 술상을 즐기는가 하면, 얼음장 같은 물에 들어가 그물 낚시를 하며 반전의 자연인 일상을 만끽한다고.
뿐만 아니라 김성오는 난데없는 초능력(?) 개인기까지 선보여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고 한다. 이에 대해 매니저는 “5년째 보고 있는데도 볼 때마다 신기하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더한다.
모두가 “완전 소름”을 외친 김성오의 초능력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김성오의 서프라이즈한 일상을 만날 수 있는 ‘전지적 참견 시점’ 183회는 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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