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과후 설렘’ 순위 발표식에선 3학년 김현희가 전교 1등에 등극했다. 이어 3학년 김윤서와 4학년 김유연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19일 방송된 MBC ‘방과 후 설렘‘에선 온라인 투표를 통한 순위발표식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데뷔조 7인의 자리를 분배한 가운데 전교 1등이 속한 학년이 먼저 데뷔조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이날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상위권 학생들의 발표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최상위권에 3학년 김현희, 3학년 김윤서, 4학년 김유연의 이름이 호명됐다.
이날 2위부터 발표된 가운데 3학년 김윤서가 온라인투표 순위 2위에 올랐다. 이어 김현희와 김유연 중에서 전교 1등을 차지할 주인공이 나오는 가운데 누가 1위를 차지할 지 눈길이 모아졌다. 데뷔조 자리가 걸려있는 만큼 동급생들의 마음 역시 졸이기는 마찬가지.
이날 1위는 3학년 김현희가 차지했고 4학년 김유연이 3위에 올랐다. 이에 데뷔조 한 자리는 3학년에게 돌아가게 됐다. 온라인투표 1위를 차지한 김현희는 “진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전교 1등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3학년과 4학년의 중간고사 대결 무대가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방과후 설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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