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MBC ‘방과후 설렘’의 본격적인 투표 전쟁이 시작됐다.
‘방과후 설렘’에서는 3, 4학년 연습생들의 배틀 무대가 공개되며 색다른 재미와 긴장감을 전했고, 방송 종료 후에는 일일 온라인 투표수가 2배 이상 증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방과후 설렘’은 첫 방송과 동시에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며 방송 4회 만에 온라인 누적 투표수 200만을 기록해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첫 번째 온라인 투표 결과가 공개된 후 각종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연습생들의 이름이나 순위, 프로그램 관련 내용들이 줄을 이었다. 특히 3, 4학년 연습생들의 무대가 공개된 후부터는 지속적으로 투표 순위가 급변하고 있다고 알려져 앞으로 공개될 1, 2학년 연습생들의 무대에 따라 연습생들의 순위는 어떻게 바뀔지, 어떤 지각 변동이 일어날지에 관심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다음 방송에서는 지난 19일 일요일 방송된 3, 4학년의 학년 대항전 최종 탈락자가 발표된다. 최약체라 불리던 4학년 연습생들이 3학년 연습생들과의 1라운드 경쟁에서 승리를 가져갔다. 이어, 2라운드 에이스 전에서는 4학년 윤채원 연습생과 3학년 최윤정 연습생이 각각 김다솜 연습생과 김민지 연습생의 탈락을 걸고 경쟁을 펼쳤고, 오는 26일 5회 방송에서 최종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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