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혜은이가 바이크에 올라 자유를 만끽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같이 삽시다’에선 혜은이 박원숙 김영란 김청의 평창살이가 공개됐다.
이날 자매들은 라이더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 그 중에서도 혜은이는 라이더 보스 콘셉트로 반전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어 “옛날에 바이크를 타고 등장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내가 힘이 없다 보니 바이크를 세우질 못하는 거다. 결국 스쿠터를 타고 나갔다”면서 추억담을 전했다.
이번 촬영의 하이라이트는 바이크 탑승이다. 이날 자매들은 숙련된 라이더들의 도움으로 질주를 만끽했다.
혜은이는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스피드에 밀려서 뻥 뚫린 기분이었다”면서 행복 가득 소감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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