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편스토랑’ 기태영의 딸 로로자매와 류진의 아들 찬찬형제가 만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아 2021년 마지막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기프로 기태영, 먹대모 이영자, 집밥퀸 오윤아, 어남선생 류수영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출시의 영광을 차지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중 로희X로린 로로자매 아빠 기태영은 같은 아파트 주민인 이웃사촌 류진의 아들인 찬형X찬호 형제를 집으로 초대한다. 스윗한 아빠 기태영이 아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 준비한 스페셜 메뉴는 물론 로로자매와 찬찬형제의 귀여운 케미가 기대된다.
찬찬형제는 배우 류진의 두 아들로, 기태영 가족과는 한 아파트에 같이 사는 이웃주민. 둘째 찬호는 지난 번 기태영의 집에 놀러 와 로린이와의 귀여운 케미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찬호뿐 아니라 형 찬형도 함께 등장해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도 2배 더 반가운 리액션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찬찬형제의 폭풍성장. 아빠를 닮아서인지 훤칠한 키, 뚜렷한 이목구비뿐 아니라 예의범절을 갖춘 의젓한 아이들로 성장한 훈훈한 찬찬형제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아빠 많이 닮았다”, “많이 컸다”, “너무 멋있게 자랐다”라며 놀랐다고 한다.
찬호는 이번에도 막내 로린이를 챙기며 다정한 오빠 모습을 보여줬다. 큰 오빠 찬형이 역시 로희, 로린 동생들 말에 귀 기울여주고 리액션 해주며 동생들을 예뻐해 줬다. 어린 동생들을 배려하고 챙기는 찬찬형제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어쩜 아이들이 이렇게 착하냐”, “너무 좋은 오빠들”이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다정한 오빠들 덕에 로희, 로린이는 평소보다 한껏 텐션 업 된 모습을 보였다고. 로로자매와 찬찬형제의 귀여운 케미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기태영은 아이들을 위해 ‘기카페’ 겨울 한정 디저트 메뉴 ‘달구나스크림’을 선보였다. 과연 ‘달구나스크림’은 어떤 메뉴인지, 어떤 맛인지, 로로자매와 찬찬형제는 ‘달구나스크림’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하다.
스윗한 아빠 기태영만큼이나 스윗한 찬찬형제, 찬찬형제의 매력에 푹 빠진 귀요미 로로자매, 이를 지켜보는 기태영의 반응은 24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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