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이 이효리의 소울-풀 서울 스토리가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첫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작가 최혜정/ 제공 티빙)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콘텐츠다.
공개된 영상은 들뜬 모습으로 서울을 향해 반갑게 손을 흔드는 이효리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본격적인 서울 라이프를 시작하는 이효리의 천진난만한 미소가 기분 좋은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영상에서는 그간 무수한 호기심을 유발했던 ‘효리가 서울에 오면,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물음에 대한 힌트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울의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이자 인증샷 명소로 손꼽히는 해방촌, 하우스 파티의 대명사가 된 나래바, 설렘과 낭만이 가득한 겨울 스키장 등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는 이효리의 모습이 벌써부터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지난 파일럿에서 엄정화, 김완선, 보아, 화사와의 만남을 성사시키며 많은 화제를 모았던 ‘서울체크인’, 이번 영상에서도 댄스가수 유랑단의 반가운 모습과 또 한 명의 레전드 댄스가수 비를 비롯해 홍현희, 박나래, 은지원, 딘딘, 김종민, 신지 등이 이효리와 함께하며 화제성을 보장하는 유쾌한 조합을 예고하고 있다.
영상 말미 “아쉬워, 이 밤이 지나가는 게”라며 아쉬움을 토로한 이효리의 말처럼 1분 1초가 아까운 이효리의 서울 라이프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체크인’은 4월 8일 첫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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