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박하나가 뷔페급 스케일 반찬 선물에 감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달걀’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졌다.
이날 박하나는 박솔미의 음식 솜씨에 홀딱 반했다. 여배우들이 사랑하는 ABC 주스를 만든 박솔미의 모습에 박하나는 “저도 주기적으로 만들어 먹는다”고 말했다.
박솔미는 “20대 때부터 20년 간 매일 아침 사과를 먹었다”는 미모 관리 비법 공개에 이어 ABC 핑크 전병, 핑크 달걀 등 화려한 핑크 밥상으로 눈까지 즐거운 요리를 완성했다.
아이들을 위한 아기자기 달걀 요리에 박하나는 “그집 막내가 되고 싶다”며 러블리 매력을 발산했고, 박솔미는 “오세요~”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한편 박하나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가연이 ’16종 반찬 선물’을 들고 집을 방문했다.
김가연의 큰 손에 감탄한 박하나는 “촬영장에도 반찬을 뷔페처럼 차려주시고 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실제로 김가연은 홍현희-제이쓴 부부 임신 축하 및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격리 중인 김숙 등에게도 반찬 선물을 보낸 바 있다.
박하나는 “임요환 컴퓨터 위에 메뉴판이 있다”면서 요리 금손 김가연과 사는 임요환을 부러워했다. 화면을 보며 연신 감탄하던 이영자는 “친정 언니도 저렇게 못 해줄거다. 친정 엄마 같은 친구”라고 극찬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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