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베리베리가 은혁과 컬래버 무대를 선보인다.
MBC M,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첫 정규 앨범 ‘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의 타이틀곡 ‘Undercover’로 컴백한 베리베리(VERIVERY)가 한층 더 치명적이고 강렬해진 모습을 선보인다.
이날 베리베리는 ‘소원 수리 센터’ 코너를 통해 팬들의 요청사항인 댄스, 노래, 애교 등을 완벽 소화하며 팬 사랑꾼 면모를 뽐낸다.
먼저 베리베리 연호는 슈퍼주니어의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곡 ‘Callin”을 선곡해 메인 보컬다운 음색과 실력을 어필한다. 계현도 중학교 축제에서 슈퍼주니어-D&E의 ’떴다 오빠 (Oppa, Oppa)‘를 췄던 경험을 언급하며 댄스 커버 무대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계속되는 베리베리의 슈퍼주니어 커버 무대에 은혁은 흡족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고. 은혁은 후배들의 무대에 “음악성이 있다”라며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어 은혁은 방송 최초로 계현과 함께 ’떴다 오빠 (Oppa, Oppa)‘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베리베리 멤버들이 엑소(EXO)의 수록곡 ’3.6.5‘을 커버하며 스튜디오를 청량감으로 물들인다. 여러 차례 SM 소속 가수들의 노래가 선곡되자 MC 광희는 “혹시 회사가 SM이냐”라는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장르 불문 ’다 잘하는‘ 아이돌 베리베리의 보컬과 댄스 커버 무대는 4월 27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주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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