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김우석, 서인영이 Mnet ‘TMI SHOW’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Mnet ‘TMI SHOW’ 10회에서는 김우석, 서인영이 열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빛나는 존재감을 발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김우석이 집착하는 것’ TMI 차트가 공개된다. 본인에 대한 TMI가 없다고 밝힌 김우석은 차트 공개 도중 “제발 그만”이라며 VCR 재생 중단을 요청했다고 해, 과연 어떤 TMI가 공개됐을 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서인영은 직접 구매했다는 아이템들로 가득 채운 ‘서인영의 내돈내산 클라쓰’ 차트를 공개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방송을 기다리게 한다.
예고 영상에서 서인영은 C사 우유갑 모양 명품 가방을 소개했다. 가격이 무려 900만 원 상당. 이밖에도 소장하고 있는 명품 아이템을 공개하는 데 이어, 급기야 바닥에 주저 앉은 서인영의 모습까지 포착돼 이목을 제대로 집중시킨다.
이날 서인영은 가장 황당했던 루머를 묻는 질문에 ‘아이유 구타설’을 언급하며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는 후문. 과연 서인영이 직접 밝힌 루머의 진실은 무엇인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Mnet ‘TMI SHOW’ 10회는 27일 저녁 8시 Mnet에서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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