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종옥이 자기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보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천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배종옥이 출연했다.
이날 배종옥은 놀라운 자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기상 후 바로 체크한 몸무게는 49.39kg. 그는 “승마를 하면서 더 빠졌다. 좀 더 먹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배종옥 매니저는 “드라마 ‘우아한 가’가 이후 2년간 49kg를 유지했다. 37년 배우 생활 하는 동안 53kg 넘은 적이 없다”고 전했다.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의 배종옥. 이영자는 “주름이 하나도 없다. 특히 손을 보니 찐 동안”이라며 철저한 자기 관리에 감탄했다.
아침에는 물로만 세안하고 레몬 꿀팩으로 피부 관리를 한 배종욱은 흰 옷을 입고 명상과 함께 유연한 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흰 옷을 즐겨 입는 이유에 대해 “하얀색을 만나면 마음이 편하고 에너지가 생기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