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세계시민챌린지: 월드보이즈’ 슈퍼주니어 신동이 원호에게 근손실 동거(?)를 제안했다.
최근 진행된 SBS 미디어넷의 유튜브 채널 THE K-POP의 ‘세계시민챌린지: 월드보이즈’(이하 세계시민챌린지) 촬영에서 ‘물’과 관련된 미션을 완료한 뒤 획득한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월드보이즈 멤버들은 게임을 통해 획득한 재료로 음식을 먹기 시작했고, 원호는 식단 조절을 위해 탄수화물인 면을 피하는 모습이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신동은 “원호가 저랑 저희 집에서 살면 일주일 내로 근육 다 없어지게 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 해 월드보이즈 멤버들을 웃게 했다.
이에 앞서 월드보이즈는 물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현석은 “평소에 물을 낭비한다는 생각을 안하고 사는데 이런 시간을 가지고 보니까 평소에 굉장히 낭비한 것이 아닌가 반성하게 된다. 양치할 때 물 틀어 두고… 이제는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원호는 “헬스장에 보면 샤워하고 물을 틀어 두고 가시는 분들이 있는데 최악이다”라고 말했다.
세계시민으로 거듭나는 특별한 수업 ‘세계시민챌린지’는 세계 최대 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하며 오는 5월 24일(화)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THE K-POP에서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사진제공= SBS 미디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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