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작사가 김이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우수고객 아이유 때문에 멘붕 온 사연을 털어놓는다. 새롭게 효자곡으로 등극한 곡이 있다고 밝힌다. 또 방송에서 특별한 화법으로 화제가 모으며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김이나는 ‘어록 공장장’이 된 비결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김이나, 이지혜, 김민규, 양세형이 출연하는 ‘부럽지가 않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작사가 김이나는 착 달라붙는 말맛과 스토리가 담긴 가사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작사가로 등극했다. 최근에는 예능, 라디오 등에 출연해 하는 말마다 화제를 불러모으는 ‘어록 공장장’으로 활약 중이다.
3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연한 김이나는 자신이 작사한 히트곡들을 나열하며 이목을 집중 시킨다. 그는 새롭게 효자곡으로 등극한 곡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자신의 우수 고객인 아이유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아이유가 직접 쓴 가사를 보고 멘붕이 왔다고 전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김이나는 흥미롭게 눈여겨보는 싱어송라이터가 있다고 이야기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이나는 작사가 이외 방송인으로 활동하면서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전한다. 최근 방송에서 특별한 화법으로 화제를 모으며 ‘어록 공장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는 “내가 느끼는 걸 풀어서 이야기한다”라며 비결을 공개한다.
이어 김이나는 러브 리얼리티 원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그는 “남의 연애에 호들갑 떨면서 설렘을 느낄 줄 몰랐다”라며 ‘하트시그널’ 속 ‘이 커플’에 영감받아 쓴 곡이 있다고 밝혀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김이나는 이지혜와 함께 연애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하트시그널’과 ‘돌싱글즈’의 차이점을 비교 분석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김이나는 현재 라디오 DJ를 맡고 있는 ‘별이 빛나는 밤’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신청곡 사연을 보낸 일화를 소개한다. 이어 뷔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자, 4MC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김이나가 아이유 때문에 멘붕을 겪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15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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