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미라가 이끄는 FC국대패밀리가 FC구척장신을 꺾고 슈퍼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2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선 국대패밀리 대 구척장신의 슈퍼리그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박빙으로 진행될 거란 예상과 달리 경기는 일방적인 흐름을 탔다. 전반전부터 국대패밀리는 전미라의 선제골에 이정은의 추가골까지 터지며 2대 0으로 앞서갔다.
후반전이 시작된 뒤에도 전미라와 이정은의 멀티 골로 5대 0 승기를 잡았다.
여기에 박승희의 추가골을 더해 경기는 6대 0으로 끝이 났고, 그 결과 국대패밀리는 구척장신을 꺾고 슈퍼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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