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서장훈과 주우재가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 젊은 사장들의 성공 노하우를 파헤친다.
서장훈과 주우재가 호흡을 맞출 tvN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은 고학력, 고스펙, 금수저가 아닌 평범한 2030 젊은 사장들의 성공 노하우를 듣는 프로그램으로, 소자본 창업으로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젊은 사장들을 직접 찾아가 ‘찐부자’ 여부를 검증하는 한편, 부자가 된 비결을 파헤치며 맹활약한다. 솔직하고 가감 없는 멘트의 대명사인 서장훈과 주우재의 캐릭터가 프로그램에 진정성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장훈은 X세대 대표주자로서, 관록과 통찰력을 갖춘 ‘두뇌형’ 캐릭터로, 주우재는 MZ세대로서 젊은 사장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체험형’으로 분한다.
연출자인 임세빈 PD는 “소위 돈 잘 번다는 젊은 사장들은 요즘 세대답게 돈 버는 방식에도 발칙함이 있었다”면서 “뜨거운 열정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코로나 시국을 타개한 젊은 사장들의 특급 영업 비밀을 파헤치며 MZ세대와 공감하고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자 했다. 가슴이 뜨거워질 인생 스토리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7월 13일 저녁 7시 20분 첫방송.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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