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기존 포맷으로 돌아온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코로나19 방역 지침 완화로 3년 만에 외국인 친구들의 한국 여행으로 컴백한다. 이번주부터 방송되는 ‘리부트 한국 여행’에는 김준현, 이현이가 MC로 합류해 기대감을 높인다.
다시 돌아온 외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 첫 주인공은 독일 출신의 플로리안. 14년 지기인 중학교 동창들을 한국으로 부른다. 플로리안의 고향인 독일 바이덴은 옛 모습을 간직한 곳으로, 색다르고 낭만적인 풍경을 가진 소도시다.
이날 방송에서 플로리안은 독일스럽지 않은 독일 남자의 면모로 MC들을 놀라게 한다고. 독일 서부 차도남 다니엘 린데만과 독일 남부 시골남 플로리안의 대조되는 모습이 이목을 끌 예정.
한편, 이탈리아로 휴가를 떠난 알베르토를 대신해 출연한 다니엘은 플로리안과 친구들에 대해 “제 친구들과 너무 다르다”고 말한다. 일정 짜기부터 범상치 않은 여행 후보지들로 제작진을 놀라게 한다고. 기내에서 인생 최초 비빔밥, 고추장을 접했을 만큼 한국의 모든 것이 낯설고 새로운 이들의 한국 여행기가 더욱 기대된다. 7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방송.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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