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현영이 발리의 추억을 떠올린다.
채널S ‘다시갈지도’ 17회에서는 인도네시아 발리가 소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 번도 소개된 적 없는 새로운 스폿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현영과 박은지가 랜선 여행에 함께 한다.
7월말 가족들과 발리로 여름 휴가를 떠난다고 밝힌 현영은 “‘떠나요 가족’이 우리 가족 별명이다. 여행을 자주 간다”며 여행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미혼 시절 발리를 자주 갔는데, 이번에는 가족들과 가게 됐다”면서 “‘다시갈지도’가 소개하는 여행 코스만 따라다니겠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찐 발리 여행자만 아는 화산지대 럭셔리 힐링 투어’, ‘가오리와 함께하는 발리 3대 스노클링 포인트’, ‘초록빛 지상낙원 바다 없이 발리 즐기는 방법’을 주제로 새로운 여행 스폿이 소개된다. ‘발리의 한라산’으로 불리는 킨타마니 화산지대에서 펼쳐지는 이색 체험은 물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에메랄드빛 바다가 아름다운 렘봉안섬, 여기에 가성비에 가심비까지 챙긴 럭셔리 숙소 등 여행 정보에 현영은 “발리를 많이 와 봤는데, 소개된 곳 중에 가본 곳이 하나도 없었다”고 감탄했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 방송.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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