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채널A 새 서바이벌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의 1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최대 4억 원’이라는 상금에 술렁이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상금에 대한 기대감에 부푼 것도 잠시, 이들의 생존을 위한 치열한 싸움이 곧 시작된다.
살벌한 분위기 속 조선기는 “지금 그걸 변명이라고 하고 있냐”고 날 선 말을 내뱉고, 낸시랭은 “미친 짓 하고 있는 거야”라고 말한다. 이에 김부선의 딸인 배우 이루안은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고”라고 말해 극도의 긴장감을 조성한다.
극한의 상황이 지속되고, 입주자들은 욕설을 내뱉으며 진흙탕 싸움을 이어간다. 그러다 ‘전략가’ 서출구가 눈물을 쏟으면서 “난 박쥐 같아 보이는 게 싫다. 이제 박쥐 안 하겠다”며 지친 속내를 드러내고 만다.
‘펜트하우스’는 범접 불가능한 규모의 상금 4억 원을 내세운 잔혹 서바이벌로, 마스터 유진과 집사 김일중의 안내 속 입주자들의 살 떨리는 미션이 진행된다. 8인의 입주자 낸시랭, 지반, 조선기, 이루안, 서출구, 김보성, 장명진, 이시윤이 상금 앞에서 어떻게 변해갈지, 12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첫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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