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고딩엄빠’를 통해 ‘고딩엄마’ 윤지 양의 파란만장한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N ‘고딩엄빠’에선 고3에 엄마가 된 윤지 양이 첫 출연한다.
윤지 양은 학창시절 ‘다문화 가정’의 자녀란 이유로 왕따를 당했고, 가출 중 임신 및 출산을 거친 바.
이 같은 윤지 양의 사연에 박미선을 비롯한 MC들은 “너무 빠르다”며 당혹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특히나 박미선은 “삼중 추돌 수준”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에 ‘고딩엄빠’ 제작진은 윤지 양이 시련 많았던 과거사를 솔직하게 공개할 예정이라며 “어려운 상황에도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윤지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윤지 양의 사연이 공개되는 ‘고딩엄빠’는 오는 12일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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