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9기 솔로남들의 정체가 공개된다.
앞서 영수, 영식, 광수의 진짜 프로필이 공개된 가운데, 이번주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9기 나머지 솔로남들의 프로필이 소개된다.
한 솔로남은 성악가였던 1기 영호와 같은 놀라운 성악 실력으로 솔로남녀들을 놀라게 한다. 그는 “나이가 강점인 것 같다”며 깜짝 놀랄 스펙을 공개한다. MC들은 “우와, 반전”이라고 감탄하며 박수를 치기도 한다고.
사업 규모로 놀라움을 안긴 솔로남도 있다. 그는 “IT, 통신, 에너지, 엔터테인먼트까지 두루 걸쳐 있다”고 역대 출연자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외형은 직선형이지만 마음은 곡선형”이라고 자기를 소개한 솔로남은 반전의 프로필과 야심차게 준비한 개인기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이이경은 ‘나는 SOLO’의 인기를 체감했다며 “연예인 분들이 (제게) 이 프로그램 얘기를 제일 많이 한다. (슈퍼주니어) 신동 형이 너무 나가고 싶다고 해서 ‘형이 왜 나가요?’ 했더니 이 자리(MC석)였다”고 말하며 프로그램 인기를 증명했다.
매회 화제몰이 중인 ‘나는 SOLO’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집계 6월 5주차 ‘비드라마 TV화제성 TOP10’에서 8위를 기록했다. 13일 밤 10시 30분 ENA PLAY, SBS PLUS 방송.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ENA PLAY,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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