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힙 한껏 뽐냈는데 처참한 트월킹?…’진격의 할매’

[TV리포트=박설이 기자]애플힙을 가졌지만 몸치라서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등장한다.

12일 방송될 ‘진격의 할매’ 예고편에선 첫 번째 사연자 ‘애플힙 아내’가 할매들 앞에서 다짜고짜 엉덩이를 자랑하며 트월킹을 추는 모습이 공개됐다. 하지만 애플힙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레깅스 복장의 사연자가 추는 트월킹은 처참했고, 할매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또 다른 사연자는 공주 비주얼로 등장한다. 인형 가게에 있던 인형이 걸어나온 듯한 금발 핑크 복장을 본 할매들은 할매들은 사연자와 함께 공주템을 즐겨본다.

한편, 잉꼬부부로 보이는 국제 부부의 반전 사연도 소개된다. 한국인 아내가 “정말 많이 싸웠다”고 고백하자. 박정수는 “스트레스가 쌓일 것 같다”고 공감했다. 12일 화요일 밤 9시 20분 채널S 방송.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채널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