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새 시트콤 ‘유니콘’ 속 회사 맥콤 홍보 영상이 공개됐다.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은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 CEO 스티브(신하균)과 직원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를 그린다. 공개된 맥콤 홍보 영상에서 스티브로 분한 신하균은 맥콤의 자랑인 복지, 철학, 문화에 대해 실제 CEO처럼 진지한 톤으로 설명한다. 감자탕이 있는 K-채소 카페테리아, 수평적이지만 스티브에게만 선택적인 반말 대화 시스템, 비트코인보다 안정적인 스티브 머니 발행 등 실제 있을 것만 같으면서도 어딘가 이상한 스타트업 맥콤을 구체화한다.
뿐만 아니다. 맥콤 공식 홈페이지, 원금 보장이 안 되는 투자 문의를 소개하는 내레이션까지 병맛 매력을 한껏 담아 시선을 모은다.
이제껏 본 적 없는 리얼한 K-스타트업 분투기로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 ‘유니콘’, 유니콘(기업가치가 1조 원 이상으로 큰 성공을 거둔 비상장 스타트업)을 꿈꾸는 맥콤 스티브와 직원들이 어떤 시련과 고난, 희망을 마주하게 될까. 8월 쿠팡플레이 공개.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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