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티빙 드라마 중 유료가입기여자수 부동의 1위를 지키며 티빙의 ‘프라임 세포’로 자리하고 있다.
지난 15일 공개된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에서는 유미(김고은 분)가 바비(박진영 분)에게 청혼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헤어진 뒤 다시 만나는 최고난도 연애를 시작했지만 예전 같지 않음을 느낀 유미와 바비, 결국 유미는 폭발하고, 바비는 그런 유미에게 프러포즈를 한다.
2회 남은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구남친들의 등장으로 예측할 수 없는 삼각관계가 펼쳐지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중 유료가입기여자수 부동의 1위를 유지 중이다. 원작과는 다른 전개에 온라인 상에서도 마지막 회 내용을 예측하는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별 후 재회한 연인을 향해 시청자는 크게 공감했다. 재결합 뒤 미묘하게 어긋나는 상황이 계속되고, 그에 따른 세포마을의 변화도 흥미진진했다. 유미와 헤어지고 대지진을 맞은 바비의 세포마을, 전 연인을 만나 다시 흔들리는 마음을 지진과 블랙홀로 표현했다.
바비의 프러포즈에 유미는 어떤 선택을 할지, ‘유미의 세포들 시즌2’ 13, 14회는 22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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