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이유리가 바텐더로 변신한다.
이번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바캉스 메뉴를 주제로 꾸며진다. 44번째 대결에는 ‘편스토랑’ 마스코트인 이유리가 오랜만에 출연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13단 맘모스버거와 1L 땅콩버터라테를 만든 이유리, ‘대용량 요정’이라는 별명에 맞는 큰 손 요리로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유리는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부부로 출연 중인 정상훈과 캠핑 요리에 나섰다. 수준급 요리 실력을 가진 정상훈이 먼저 캠핑 코스 요리를 이유리에게 대접하고, 이유리도 정상훈을 위해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이유리는 이날 바텐더 복장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직접 칵테일 쇼에 나선다. 실제 바텐더 같은 현란한 기술로 정상훈을 놀라게 하더니, 흥이 올라 봉을 돌리는 쇼까지 펼치며 텐션을 올렸다.
이유리는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칵테일 쇼 준비를 위해 틈틈이 기술을 배웠다고. 새벽 3시에 연습을 위해 바를 찾으며 동이 틀 때까지 열정을 쏟았다. 그렇게 노력한 결과 만들어진 음료는 정상훈의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았다고. 이유리가 열정으로 만든 특별한 음료는 22일 밤 8시 30분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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