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만 40세 안에 결혼하겠다” 선언…’힛트쏭’

[TV리포트=박설이 기자]김희철이 만 40세 안에 결혼한다고 선언했다.

김희철은 22일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해외에서 왔어요 외국에서 온 가수 힛트쏭’을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결혼 욕구를 자극한 가수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애즈원의 멤버 크리스탈이 매니저와 결혼 후 미국 LA에서 부동산 관련 일을 하고 있으며, 이민은 한국에서 결혼했다는 근황이 전해진다. 김희철은 ‘어제처럼’으로 전성기를 누린 제이 역시 미국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만 40세 안에 결혼할 것”이라고 선언한다. 

한편, 이현우는 가수 데뷔 전 미국 뉴욕 디자인 회사에서 직장인 생활을 했다고 알려진다. 지각을 안 하는 날이 없을 정도로 회사 생활이 안 맞았다는 이현우는 퇴사 후 휴식을 위해 한국에 왔다가 음반 제작자와 만나 가수가 됐다고. 김희철과 김민아는 이현우 영어 이름이 ‘제시’라는 사실에 웃음을 참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22일 밤 8시 KBS Joy 방송.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KBS 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