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김신영이 휴가를 떠나는 가운데, 스페셜DJ들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측은 26일 “8월 1일부터 여름휴가를 떠나는 DJ 김신영을 대신해 일곱 팀의 슈퍼스타가 흔쾌히 스페셜 DJ를 수락했다”고 전했다.
8월 1일에는 우주소녀 멤버 수빈과 은서, 2일 위너 강승윤, 3일 배우 지현우, 4일 가수 청하가 특별히 DJ로 나서 청취자, 팬들과 만난다. 이어 5일에는 가수 겸 작곡가 정모, 6일 가수 나비, 7일 리듬파워 행주가 김신영의 자리를 대신한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간 동안 MBC FM4U(서울·경기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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