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심야괴담회’가 2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MBC ‘심야괴담회’는 7월 3주(18일~24일) 목요일 비드라마 부문 17.28%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전체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는 전주 대비 31.93% 상승해 17위를 기록했다.
21일 방송에는 배우 옥자연, DKZ 재찬이 특급 괴스트로 나섰다. 특히 재찬은 이날 방송에서 사연에 등장한 폐장례식을 직접 찾아 흉가 체험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야괴담회’는 시청자의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 및 액땜 상금을 획득할 수 있으며, 랜선 방청객인 어둑시니의 촛불 투표를 통해 1등할 경우 추가 상금이 주어진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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