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유빈과 선예가 원더걸스 추억을 소환했다.
유빈과 선예는 2일 네이버 나우NOW. ‘아이키의 떰즈업(아이키의 Thumbs Up)’에 출연했다. 아이키는 “원더걸스를 보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며 반가워했다.
“2013년 이후 거의 10년 만에 선예와 함께 방송한다”며 감회를 밝힌 유빈은 선예의 첫 솔로 앨범 ‘제뉴인(Genuine)’에 대해 “사실 원더걸스에서 솔로가 나오면 선예가 가장 먼저 나올 거라 생각했다. 이런 선례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너무 멋있다”고 감격했다.
이날 선예와 유빈은 함께 원더걸스 릴레이 댄스를 선보였다. ‘텔 미(Tell Me)’부터 ‘라이크 디스(Like This)’까지, 히트곡의 포인트 안무로 원더걸스 팬들의 추억을 소환했다. 유빈은 마지막으로 “원더걸스 같은 그룹을 만들고 싶다”고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밝혔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아이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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