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840만 유튜버 쏘영이 ‘전참시’에 출연한다.
이번 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840만 유튜버 쏘영의 신혼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영자는 쏘영의 신혼집 방문에 앞서 송 실장과 함께 말린 오이로 피클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영자는 자신의 요리 멘토가 준비한 재료로 이영자만의 피클을 만들어낸다.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쏘영의 집으로 향하던 이영자는 충격적인 일에 맞닥뜨리는데. 이영자는 “망했다. ATM에서 내 비밀번호 알고 돈 다 빼간 느낌”이라고 망연자실한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 스튜디오도 패닉에 빠진다고.
한편, 쏘영의 신혼집에 도착한 이영자는 프로 먹방러다운 인테리어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정성이 담긴 이영자의 선물에 쏘영은 푸짐한 한 상 차림으로 보답했다는 후문. 이 밖에도 이영자의 축의금 순위, 쏘영과 이영자의 먹방 컬래버 등이 이날 방송에 담길 예정이다. 6일 밤 11시 10분 방송.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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