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가수 유빈이 과거 연애 경험을 전했다.
유빈은 3일 SBS ‘연애는 직진’에서 “활동적인 운동을 같이하면 빨리 친해질 것 같다”며 기대감과 함께 설렘을 드러냈다.
이날 유빈은 자신의 연애관을 공개하기도. 유빈은 “한번 만나면 최소 2년 이상 만나는 것 같다”면서 “제일 오래 만난 건 6년이다. 결혼도 진지하게 생각했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첫 호감도 투표가 진행된 가운데, 유빈은 총 2표를 얻어 최윤영과 공동 1위에 올랐다. 유빈은 “진짜 놀랐다. 사실 0표를 받을 줄 알았다. 막상 2표를 받으니 기분이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진 엔트리 데이트에서 유빈은 제비뽑기를 거쳐 기훈, 지훈과 데이트를 하게 됐다. 이는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
SBS ‘연애는 직진’은 ‘축구’라는 공통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 생활을 즐기며 소울메이트를 찾는 연애 리얼리티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SBS ‘연애는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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