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지플랫 최환희가 (여자)아이들 전소연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200회 ‘왕중왕전’을 맞아 역대 우승자인 이봉원, 조갑경, 황보라, 지플랫 최환희와 함께 특집 퀴즈 대결을 꾸민다.
지난 출연 당시 젊은 패기로 거침없이 퀴즈를 풀어나가 ‘최연소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쥐며 제33대 우승자가 됐던 지플랫은 이날 MC 김용만은 “지플랫 씨가 한 번 사귀면 오래 사귄다고 하더라”라며 운을 뗀다. 이에 지플랫은 “제가 ‘이 사람이다’라고 느끼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는 편이다”라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고백한다.
이어 지플랫은 이상형을 묻자 “고양이 상을 좋아한다. (여자)아이들의 전소연 씨가 이상형이다”라고 밝힌다. 그러면서 “((여자)아이들의) ‘TOMBOY’ 많이 듣고 있다. 다음에 한 번 꼭 작업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10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방송.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에브리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