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마마무 래퍼 문별이 보컬에 도전한다.
문별은 JTBC 새 예능 ‘두 번째 세계’를 통해 K팝 대표 걸그룹 래퍼들의 보컬 전쟁에 뛰어든다.
앞서 문별은 ‘KPOP JAMM’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이승기의 ‘삭제’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문별은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삭제’를 자신만의 감성을 담았다. 문별은 ‘두 번째 세계’를 통해 매 라운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한 명의 아티스트로서 보컬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문별은 그간 카리스마 넘치는 랩은 물론 매력적인 보컬과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활약해왔다. 마마무 앨범의 랩 메이킹은 물론 꾸준히 곡 작업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마마무와 솔로 활동을 통해 걸크러시 매력부터 섬세한 보컬 실력까지 증명해온 올라운더 아티스트 문별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JTBC 새 예능 ‘두 번째 세계’는 오는 30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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