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아이브가 처음으로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한다.
‘주간아이돌’에는 4세대 대표 걸그룹 아이브가 출연해 세 번째 싱글 ‘After LIKE’를 소개한다. 대세 아이돌답게 재치 있는 입담과 완벽한 비주얼, 팔색조 퍼포먼스까지 만능돌로서의 매력을 뽐낼 예정.
이날 랜덤 플레이 댄스에 첫 도전하는 아이브는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MC 김희철이 “아이브 안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깐깐하게 볼 것”이라고 말해 긴장감을 더한다.
그러나 자신감을 보이던 아이브는 기습적인 변속 공격에 결국 헤매다 새로운 안무를 창작해 스튜디오를 아비규환으로 만든다고. MC들이 아이브를 추궁하자 장원영은 “요즘 제가 밀고 있는 표정”이라고 태연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아이브의 첫 랜플 도전기는 8월 24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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