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미스터트롯2’ 1차 모집에 특급 실력자들이 모여들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2022년 하반기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는 트롯을 사랑하는 만 50세 미만의 남성이라면 누구나 출전할 수 있다. 전 세대를 강타한 ‘미스터트롯’의 두 번째 시즌인 만큼 1050 남성들의 열기가 뜨겁다. 1차 접수에서부터 이미 이름이 알려진 현역 가수에 조용히 실력을 갈고 닦아온 재야의 고수들이 신청서를 내며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미스터트롯2’는 자타공인 스타 등용문이다. TV조선은 ‘미스터트롯’ 첫 시즌은 경연이 종료 뒤 1년 반 동안 다양한 스핀오프 프로그램들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러한 과정은 ‘미스터트롯’에 참가한 트롯 스타들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트롯계를 뛰어넘어 방송계를 종횡무진할 수 있게 해줬다. ‘미스터트롯’의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등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트롯계를 이끄는 막강한 트롯 스타 반열에 올랐다.
‘제2의 임영웅’을 탄생시킬 TV CHOSUN ‘미스터트롯2’는 올 겨울 방송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V조선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