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신용재가 과거 100kg에 육박했었다고 고백했다.
신용재는 최근 진행된 SBS FiL ‘외식하는 날 버스킹’ 5회 촬영에서 김준현의 “먹는 거 좋아할 것 같다. 하관이 먹상이다”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먹는 것 엄청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신용재는 “어렸을 때 덩치가 컸었다. 학창시절 때 거의 100kg에 육박할 정도로 컸었다”라며 “그 때 엄청 많이 먹었다. 햄버거 기본으로 3개씩 먹고, 피자 한 판 먹고 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준현은 “우리 바닥에서는 햄버거 3개나 피자 한 판이 놀라운 일은 아니다. 한 햄버거 가게에 메뉴가 얼마나 많냐”라며 “햄버거 3개는 먹어야 그 집을 즐겼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용재가 출연하는 ‘외식하는 날 버스킹’은 30일 밤 9시 SBS FiL에서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SBS F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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