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바퀴 달린 집4’에 로운이 새로이 함께한다.
9월 말 첫 방송 예정인 tvN ‘바퀴 달린 집4’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0년 시즌1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의 경치 좋고 공기 맑은 곳에서 유쾌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해왔다. ‘바퀴 달린 집4’에는 여진구, 임시완, 공명에 이어 로운이 막내로 합류한다.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연모’, ‘내일’ 등 드라마의 주연 배우로 활약하며 다양하고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준 로운은 ‘바퀴 달린 집4’에서 요리와 정리 정돈이 탑재된 살림꾼 막내로 변신한다.
‘바퀴달린 집’의 업그레이드도 관전 포인트. 이번 시즌에서는 효율성을 극대화한 ‘꿈의 주방’이 장착된다. 전국구 앞마당에서 그 지역 대표 식재료로 다채로운 요리 퍼레이드를 펼친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주방에서 어떤 요리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여기에 ‘바퀴 달린 집’ 역사상 가장 넓은 침실도 등장한다고. 또 시즌4만의 자연친화적 공간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시즌 4에서는 ‘배우가 궁금한 배우, 배우가 만나보고 싶은 배우’들을 초대한다.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는 성동일과 김희원이 만나고 싶고, 궁금해 하는 배우는 누구일지 주목된다. tvN ‘바퀴 달린 집4’는 오는 9월 말 첫 방송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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