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돌싱 로맨스 전쟁이 본격 시작된다.
‘나는 SOLO’ 측은 첫 선택에 들어간 ‘솔로나라 10번지’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10기 솔로남녀는 “첫 선택 들어가겠습니다”라는 제작진의 지시에 긴장감을 여실히 드러낸다. 영숙은 “첫인상하고 지금하고 얼마나 바뀌었을지도”라고 화끈한 첫날밤 후 후 달라진 판도를 궁금해한다. 정숙은 “되게 크게 좌우할 것 같아”라고 솔로남녀를 흔든 원인을 분석한다. 데프콘 역시 과몰입에 빠진 뒤 “여파가 막 몰려옵니다”며 달라진 로맨스 판도를 기대케 한다.
이어 정숙은 “너희들은 나랑 겹치지 마라”라고 경고성 멘트를 날리며 의욕을 드러낸다. 영자는 “언니, 부르자마자 바로 튀어나가라”라고 정숙의 로맨스를 응원한다.
잠시 후, 솔로남들은 절박한 외침으로 솔로녀들에게 자신들을 어필한다. 상철은 “나 상철인데!”라고 이름을 부르짖고, 영식은 누군가를 향해 “너 때문에 심장이 터질 것 같아”라고 고백한다. 영호가 “데이트 가자!”라고 외치자 숙소 문이 열리고 누군가의 발이 문 밖으로 나와 선택 결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10기 ‘돌싱 특집’ 첫 데이트 선택 결과는 7일 밤 10시 30분 SBS PLUS, ENA PLAY에서 방송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SBS PLUS, ENA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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