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김향기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종영 후 소감을 전했다.
김향기는 “안녕하세요. ‘서은우’ 역할을 맡은 김향기입니다”라고 운을 뗀 뒤 “아직 시즌 2가 남아있기에 특별히 마음이 달라진 건 없고 끝까지 잘 마무리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계수의원 식구들 정말 너무 사랑한다. 사랑스러운 케미가 정말 저희 드라마에 큰 힘이 되는 것 같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계수의원 식구들”이라며 함께 한 배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향기는 “시즌2에는 또 색다른 분위기가 좀 나올 것 같다. 궁에서 펼쳐지는 얘기도 조금 더 보실 수 있을 것 같고. 그래서 새로운 느낌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저도 기대가 된다”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마지막으로 김향기는 “‘유세풍’ 시즌1을 봐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열심히 찍었다. 여러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시즌1이 잘 마무리되었다. 아직 시즌2가 남았으니 조금 더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 열심히 촬영하겠다”고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김향기는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서 아픔을 딛고 일어나 자신이 원하는 삶을 개척해나가는 서은우를 맡아 호연을 펼쳤다. 러블리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즌1을 이끈 김향기는 시즌2에서도 흥미진진한 전개에 무게를 실어줄 예정이다. 시즌2는 2023년 1월 방송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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