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주류 브랜드의 모델로 나서 무려 20억 병의 소주를 팔아 치운 스타가 있다. 톱스타 이효리가 그 주인공이다.
14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선 케이팝 스타들의 다양한 기록들이 공개됐다.
이효리는 케이팝의 과거이자 현재, 미래로 불리는 레전드다. 지난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이효리는 걸그룹 최초로 ‘가요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솔로 데뷔곡 ‘10 Minutes’로 또 한 번 트로피를 거머쥐며 역사를 만들었다.
더욱 놀라운 건 이효리가 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한 유일무이한 아티스트로 대기록을 세웠다는 것.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효리는 유행을 선도하는 트렌드 세터로 오랜 시간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그 중에서도 이효리가 5년간 모델로 활동했던 주류브랜드의 경우 첫 출시 제품임에도 무려 20억 병을 판매하며 ‘이효리 효과’를 증명했다.
한편 현재 이효리는 상업광고 지양을 선언, 이를 실천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MI NEWS SHOW’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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