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성시경, 안현모, 이진혁,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결혼에 진심’에 함께 한다.
10월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결혼에 진심’은 결혼에 진심인 남녀가 연애를 넘어 결혼을 약속하는 100일간의 여정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로, 결혼을 전제로 모인 남녀가 100일 동안 ‘내 반쪽을 찾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러브타운에 모이고 일주일의 합숙 기간 동안 사랑하는 상대를 찾는 100일간의 초고속 리얼 로맨스를 담아낼 예정이다.
여기에 성시경, 안현모, 이진혁,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MC로 나선다. 기혼과 미혼, 20대에서 40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관점으로 공감을 나눈다.
‘결혼에 진심’이 추구하는 초고속 리얼 로맨스에서는 어떤 감동과 공감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남녀가 손을 맞잡고 ‘MARRY’ 결혼이라는 결승선을 나란히 통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지나온 길들이 굽이굽이 이어져 험난한 듯 보이지만 결국은 사랑이라는 발자취를 남기며 하트 트랙을 이루고 있는 점도 흥미롭다. 첫 만남에서 결혼까지, 설렘과 환희, 실망과 시련 등 여러 감정의 산들을 극복하고 과연 행복한 결말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결혼에 진심’은 오는 10월 첫 방송 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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