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퇴근 지옥에 빠진다.
24일 방송에서는 지난 주 퇴근을 못한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뭉치면 퇴근’ 특집 뒷이야기가 이어진다.
23일 공개된 사진에는 새벽에도 퇴근 미션을 하고 있는 일곱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끝나지 않은 ‘퇴근 지옥’, 여러 선택지 중 멤버 모두가 같은 선택을 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상황이다. 퇴근 빌런의 등장으로 혼돈에 빠진 멤버들의 모습이 예측불가 상황을 예고한다.
이날 멤버들은 새벽 4시 제작진의 호출을 받고 차에 올라탄다. 새벽부터 대기 중인 제작진을 향해 이미주는 “이 시간에 끌려가는 건 처음” “어디 가는 거야?”라며 당황한다. 끌려가는 도중 박진주는 차 안에서 새벽 스케줄 나가는 ‘아이돌 콘셉트’에 빠지고, 이이경은 신문을 보며 운세를 점친다.
멤버들은 의문의 장소에 도착하고, 잠이 싹 달아나게 만든 제작진의 미션 발표에 모두 당황한다. 멤버들의 대환장 ‘뭉치면 퇴근’ 미션은 24일 저녁 6시 25분 MBC ‘놀면 뭐하니?’에서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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